2. 로컬/캘리포니아

풀러튼 주유소 쓰레기통에 갓난아이 버린 엄마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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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사진 로이터)

풀러튼 주유소의 쓰레기통에 자신이 낳은 갓난아이를 버린 여성이 오늘 (10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풀러튼 경찰은 어제 (9일) 오후 3시30분, 9백 블락 웨스트 오렌지 또프 애브뉴에 위치한 체브론 주유소안의 화장실 쓰레기 통에 신생아가 버려졌다는 주유소 직원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아이를 주유소 화장실에서 출산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10일) 새벽 플러튼 경찰은 수사를 통해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풀러튼에 거주하는 25세 여성 베니사 말도나도를 4백블락 웨스트 오렌지 또프 애브뉴에서 체포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한편 당국은 신생아를 로컬병원으로 이송시켰으며 위중한 상태였으나 어제 (9일) 밤을 기해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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