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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에서 경찰에게 무릎으로 목졸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어제 남가주 폰타나에서 시위하던 시위자들중 9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경 폰타나 시에라 에비뉴 근처 도서관에서 100명이 모여 시위를 벌여 주요도로를 막으면서 시위를 벌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시위자들이 돌을 던져 폰타나 시청을 비롯해 사유 건물에 피해를 입혔고 지나가는 차에게도 훼손을 입혔다면서 9명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시위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임준현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