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한미 은행 본점 이원화..지주회사는 윌셔 그랜드 센터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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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은행이 지난 19일부터 지주회사인 한미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의 위치를 엘에이 다운타운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지역내 상징적인 건축물인 윌셔 그랜드 센터로 이전했습니다.
이 사무실에는 바니 리 행장을 포함해 지주사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임원과 부서등 40여명이 근무하는데 ,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중심부에 위치한 점등으로 투자자 미팅을 포함한 대외적인 활동에서 은행의 위상을 높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엘에이 한인 타운 본점 공간은 은행 본점으로서 대출, 지점 운영등과 관련한 지원부서들이 한데 모이는 원스탑 업무 처리 센터 역할에 집중하게 됩니다.

본점을 지주회사와 은행으로 이원화하고 그에 맞춰 부서와 인력을 배치해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성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집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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