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은행이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사 발령과 조직 개편을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 금융센터 1팀을 이끌던 크리스 조 부행장과 비비안 김 법무 총괄 부행장을 전무로 각각 승진발령하고 동부 지역과 텍사스 영업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크리스 조 전무는 브라운 대학을 졸업한 뒤 리먼 브라더스, 옛 나라은행을 거쳐 2013년 한미 은행에 합류했으며 조 전무는 이번 승진으로 기업 금융센터 1팀외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리노이, 버지니아등 동부 지역 영업 총괄직을 겸임하면서 동부 지역 시장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비비안 김 신임 전무는 UC 버클리에서 학부와 법대를 졸업한뒤 주류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다 2015년부터 한미 은행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 승진으로 인사 업무 총괄도 겸직합니다.
개편의 일환으로 제이 김 전무는 기업 금융센터 2팀 센터장과 텍사스 전체 영업을 총괄합니다
한미 은행은 휴스턴 지역에 이스트웨스트 은행 출신의 베테랑 뱅커인 폴 청 본부장을 ,남가주에는 신한 아메리카 은행 출신의 이건희 부행장을 각각 새로 영입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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