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즈니스 업주들도 이번 폭동과 약탈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운내 8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찻집은 유리벽이 박살나고 현금을 도난당했으며 크렌셔와 피코에 위치한 한 통신사는 출입문이 부서지고, 업소내 핸드폰 제품들이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가 거칠어지는 외곽지역은 피해가 더 합니다
. 롱비치에 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옷가게 두 군데와 산타모니카 지역 내일 샾에는 약탈과 도난 사건이 발생했고, 산타모니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한 식당에는 방화 피해까지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한인회는 현재 한인타운 북쪽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피해를 파악 중입니다.
임준현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