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47세의 남성 U-Haul 트럭 절도범 2시간의 추격전 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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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오전 훔친 U 홀 트럭을 타고 오렌지 카운티와 엘에이 카운티를 넘나들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47세의 남성이 2시간 동안의 추격전 끝에 체포되었습니다.

가주 교통국에 따르면 용의자가 운전한 U-Haul 트럭 추격전은 오늘 (11일) 오전 5시경 부에나 팍에서 시작해 5시 15분 엘몬티지역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으로 진입했습니다.

오전 5시 30분경 용의자 트럭은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으로 진입해 다우니 지역 6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진입전까지5번 프리웨이에서 추격전을 이어나갔습니다.

오전 6시, 용의자 트럭은 세리토스 지역 91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으로 진입한후 부에나팍으로 다시 향했고 두 앞바퀴에 바람이 빠져 불이 붙은 상태로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으로 향했습니다.

6시45분 벨플라워 지역 91번 프리웨이 에서 벗어난 후 용의자는 프리웨이 북쪽에서 불붙은 트럭에서 내려 도주했으나  오늘 오전 7시에 체포되었습니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트럭은 어바인의 비즈니스 업소에서 훔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용의자는 검거 후 뉴스 카메라에 웃으며 “굿모닝 엘에이” 라고 말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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