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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와 베이핑 제품 판매 전면금지안 엘에이 시의회에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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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에서 오늘 (어제)  전자담배 제품 판매를 전면금지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이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AP>


LA시의회에서 모든 전자담배와 베이핑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이는 베이핑 제품과 관련된 폐 질환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조처로, 샌프란시스코시에서는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지난해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8일 폴 코레츠 5지구 시의원에 의해 상정된 이 조례안은, 연방 식품의약국인 FDA에 의해 안전하다고 판명되기 전까지 LA시 내의 모든 전자담배와 베이핑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내용입니다.

FDA가 이제까지  어떤 전자담배 관련 제품도  승인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모든 전자담배  제품 판매에 제재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조례안은 시의회  건강소위원회로 회부되었으며, 소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검토하게 됩니다. 시의회 표결에서 통과되면 시검찰은  조례안의  세부지침을   작성하게 됩니다.

연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자담배 관련 제품 사용 후 폐 질환을 앓는 사례가 천 건이 넘었으며, 이 중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엘에이 카운티는 지난주 가향 전자담배 제품과 멘톨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미시간과 뉴욕주도 가향 전자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자담배 제품에 관한 제재가 강화되는 추셉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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