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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 현대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 기아 “기술발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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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다운타운의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엘에이 오토쇼에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신차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기업과의 콜라보” 와 “기술의 발전” 을 주제로 신차를 홍보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16일 다운타운의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116 회 엘에이 오토쇼가 개막됐습니다
이날은 현대와 기아를 필두로 20 여개의 자동차 회사들이 참석해 컨셉카와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기자단과 관계자들에 한 해 공개됐는데 가장 주목을 끈 기업들은 현대 자동차 미주법인과 기아 자동차 미주법인으로 두 회사는 신차를 선보이며 “기업과 협업’ 과 ‘기술 발전’ 강조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5N 와 올 뉴 산타페 모델을 공개했으며 아이오닉 5N 모델은 현대차의 N 모델 차량들 중 선보이는 첫 전기차로 최대 162 마일의 주행속도와 더불어 베터리의 쿨링 시스템을 향상시킨 모델입니다.

올 뉴 산 타페는 ‘오픈 포 모어’ 라는 컨셉에 따라 자연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월 베이스, 내부공간을 대폭넓힌 SUV 모델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외관에 사용해 운전자들에게 아웃도어와 일상생활 두 삶의 편리함을 제공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미주법인측은 “기업과의 콜라보” 를 강조하며 아마존과의 협업을 발표했는데  2024년 부터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 자동차에 따르면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현대 자동차는 자동차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마존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는 기업이 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컷 내년말부터 아마존을 통해 현대차의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아 자동차는 EV 컨셉카와 2024년 형 쏘렌토를 공개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EV 컨셉카인 EV3 와 EV 4는 바이오 플라스킥, 식물성 오일등에서 추출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으며 EV3는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공간이 그리고 EV 4는 새로운 형태의 전기차가 테마입니다
2024년 형 기아 쏘렌토는 기아 자동차의 대표적인 SUV 모델로, 최대 4000 파운드까지의 견인능력 까지도 탑재한 아웃도어 최적화 모델입니다.

제임스 벨 기아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부서장은  ‘기술적인 발전’ 을 강조하며 이 를통해 한인을 비롯한 운전자들에게 최고의 주행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컷 EV 차량들의 경우 사실은 편리하고 더 발전된 것이 특징이죠 쏘렌토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게 특징입니다.)

올 해 LA 오토쇼는 17일 부터 일반인들에게 오토쇼를 개막하며 오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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