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의 공식폐기결정에 반발하는 주민들이 시위가 지난 주말내내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 (26일) 다운타운에 집결한 소규모 반대시위는 전날인 지난주 금요일 (24일) 경찰과 충돌이 벌어진 장소입니다.
오늘 (27일)도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코트하우스가 위치한 3백5십 웨스트 퍼스트 스트릿까지 낙태권 보장를 요구하는 가두 행진이 벌일 예정입니.
이로써 엘에이 다운타운에는 연방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한 공식폐기 결정을 내린 지난 금요일 부터 오늘 (27일) 까지 나흘째 반대시위가 이어지게 됩니다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보장 폐기 판결에 반발하는 시위가 엘에이 다운타운, 할리우드, 샌프란시스코 등 가주 대도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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