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의회가 부정 부패 혐의로 기소된 10지구 마크 리들리 토마스 엘에이 시의원의 정직처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누리 마티네즈 엘에이 시의장은 오늘 (19일) 마크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을 정직 처분시키는 모션을 선보였으며, 내일 (20일) 시의회 모임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직처분이 내려지면, 마크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은 시의회 참석이 금지되고 시정부 계약을 체결하거나 시정부 기금을 배정하는 업무도 금지됩니다.
앞서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은 어제 (18일) 시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즉각 시의회 모임이나 소위원회 미팅등 일선 업무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리들리 토마스 시의원의 인정 신문은 내일(20일) 로 예정되 있으며, 무죄를 주장할것으로 보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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