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LA 시 4지구 니티야 라만 시의원 6개월만에 리콜위기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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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코팍과 셔먼옥스, 실버레익등을 관할하는 엘에이 시 4지구 니티야 라만 시의원이 임기를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돼 리콜위기에 처했습니다.

니티아 라만 시의원의 리콜을 요구하는 조직 “CD4 for CD4” 이 결성돼 니티야 라만 시의원 리콜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리콜을 주창하는 이들은 니티야 라만 시의원이 앞으로 남은 시의원 임기를 채우기에는 경험이 부족한데다가 정치적 성향이 너무 급진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규정에 따라, 7월부터 11월 초까지 2만7천명의 주민서명이 모아지면 리콜선거가 실시되게 됩니다.

니티야 라만 시의원은 리콜에 대한 발언을 하지 않았으나 성명을 통해 세입자와 소규모 비즈니스들 그리고 홈리스 주민들을 돕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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