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LA, OC 렌트 12년만에 최고폭 상승… 연 5.6% 올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남가주 아파트 렌트비가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지닌달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렌트비는  12년만에 최고폭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지난 수 년새  남가주 곳곳에서  아파트 신축붐이 일고 있음에도 렌트비 거품을  안정시키는데에는 일조하지 못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렌트비는 연간 5.6퍼센트의 상승율을 기록했습니다.

일년전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렌트비 상승율은 4.8퍼센트였음을 감안할때, 렌트비 고공행진은 좀처럼 멈추지 않을 기세입니다.

렌트비가 이처럼 큰폭의 연간 상승율을 기록한 것은 2007년 3월 이래,처음입니다

이는 엘에이 카운티내 아파트를 비롯해 다가구 주택 개발붐으로  새 유닛들이 늘면서, 아파트 공실율이 늘어나, 렌트비 상승세가 둔화될것이라는 전망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유닛이 늘어남에도 렌트비가 내려가지 않고 반대로 오르는 것은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들이 럭져리 유닛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들 대다수가 고가이기 때문에 렌트비 상승을  부추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렌트비를 포함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전반적인 주거비용도 가파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가정에서  전체 생활비 지출에서 주거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한해동안 4.9퍼센트 늘었습니다.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지난달 물가상승율은 연간 2.7퍼센트로, 한달전인 2.5퍼센트보다는 늘었지만, 일년전 3.6퍼센트보다는 줄었습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

Tagged as: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