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뱅크의 신임 이사장에 오스틴 박 전 이사장이 선출되고, 김동일 행장의 임기는 3년 더 연장됐습니다.
오스틴 박 신임 이사장 입니다.
(컷) ( 초대 이사장으로 시작한 제가 다시 중책을 맡게 돼 영광입니다.임기내에 자산 10억 달러의 은행으로 만드는 것이 제 목표이고, 오게닉 성장을 지향해서, M&A 도 부지런히 계획 중입니다, M&A 전문담당부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올 2분기 기준 ,자산 3억 4천7백만여달러로 가든 그로브에 본점이 있는 US 메트로 뱅크는 애나하임에 이어, 지난해 엘에이 타운 윌셔길과 다운타운에 지점을 오픈했으며, 다음달에는 플러튼에 지점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메트로 뱅크 이사회는 또 5년 임기가 곧 끝나는 김동일 행장의 임기를 3년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 행장은 자산 건전성을 유지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해 나가면서 후임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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