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131만건…14주연속 감소세

100만건대 지속에 평가 엇갈려… “노동시장 치유” vs “여전히 취약”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4주 연속 감소했으나 여전히 100만건이 넘는 '역대급' 기록을 이어갔다. 노동부는 9일 지난주(6월28일∼7월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31만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9만9천건 줄어든 것으로 14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노동부는 당초 6월21일∼27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143만건으로 발표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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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혁압박에 ‘콧방귀’…중국, 국영기업 역할 강화한다

“국가부흥의 핵심축” 국영기업 강화 3개년 계획 승인 자산수익률 0.7% 불과 ‘저수익·비효율’은 해결 과제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미국 정부가 줄기차게 요구한 국영기업 개혁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국 정부가 국영기업 역할 강화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수장을 맡은 중국 공산당 중앙전면개혁심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중국 경제에서 국영기업의 ...
비극으로 끝난 ‘역사상 최장수 서울시장’ 박원순의 3천180일

비극으로 끝난 ‘역사상 최장수 서울시장’ 박원순의 3천180일

인권변호사→시민활동가→서울시장…최근엔 ‘포스트 코로나’ 천착 2011년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기준), 당시 만 55세의 시민운동가이던 경남 창녕 출신 박원순의 이름 뒤에 '서울특별시장'이라는 직함이 붙었다. 당시 누구도 그가 한반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 재임한 서울시장이 되리라 예측하지 못했을 테고, 그의 최장수 서울시장 임기가 극단적 비극으로 끝나리라고 내다본 이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 ◇ 인권변호사→시민운동가→서울시장 박 ...
FDA, 코로나19 '고의감염' 실험에 윤리적 문제 제기

FDA, 코로나19 ‘고의감염’ 실험에 윤리적 문제 제기

고위 관계자, 업계에 "나쁜 일 일어나면 해결책 없다" 지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건강한 사람을 고의로 감염시키는 실험을 놓고 의약 당국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8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피터 마크스 식품의약국(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 센터장은 이날 업계 초청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건강한 사람에게 ...

카녜이 웨스트 “2월 코로나19 걸려…트럼프 지지 철회”

"오한으로 벌벌 떨어…내가 대선 출마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바이러스" 대통령선거에 도전 의사를 밝힌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철회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트럼프 지지자였던 웨스트는 8일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하겠다고 선언했다. 웨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언급하면서 "나는 붉은 ...

“숨 쉴수 없다”는데…경찰관 “그만 말해 산소 잡아먹잖아”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대화 공개…"숨 못 쉬겠다"에 "괜찮아. 말 잘하네"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에게 목을 짓눌려 목숨을 잃은 순간의 상황이 8일 낱낱이 공개됐다.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과 전 세계에 인종차별 규탄 시위를 촉발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해고된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토머스 ...

비건 방한중 북에 손짓…트럼프 3차북미정상회담 깜짝쇼할까

비건은 北에 카운터파트 임명촉구, ‘先실무협상’ 재확인… ‘만남 요청안해’ 선긋기도 트럼프 ‘올리브가지’로 상황관리·반전 모색…비건은 북에 ‘할 말’ 강온 역할분담도 미국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계기에 북한에 유화적 메시지를 발신하며 대화의 손짓을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거듭 강조하며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트럼프 조카, 신간서 과거 면면 폭로…자칭 '슈퍼천재' 트럼프에 치명타 예고 "트럼프, 사업가 성향 중시 아버지 영향 지대…재정 지원부터 인격 형성까지" "형제들도 트럼프 대선출마에 당혹…원칙 없는 나르시시스트"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한 증언이 7일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조카딸 메리 트럼프(55)가 ...

OECD “2차 발병땐 최고 12%대 실업률”…일자리 8천만개 증발

고용전망보고서…'코로나19 억제' 성공해도 올해 실업률 10% 육박 "내년에도 회복 힘들다"…韓 실업률 4∼5%대 '선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올해 실업률이 두 자릿수대로 치솟을 수 있다고 OECD가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파 속에 "내년 이후에도 일자리가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OECD는 7일 '연례 고용전망보고서'에서 37개 회원국 평균 실업률이 올해 4분기 12.6%를 기록할 ...

플로리다주 길가에서 ‘토막 시신’ 발견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미 ABC방송과 NBC방송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이날 오전 7시께 38번가와 31번가 교차로 부근에서 조깅을 하던 중 도로변에서 '사람 머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틀 전인 지난 5일에만 해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목격자 증언에 따라 시신이 오랜 시간 방치되지 않았던 ...

코로나에 미중갈등, 비자제한까지…中유학생 급감에 美대학 비상

유학생 3분의1이 중국인…시간대별 온라인수업, 현지 제휴대학 수업 등 고심 미국 대학들이 최대 수입원인 중국인 유학생 급감 전망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미중 갈등으로 가뜩이나 유학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 이민당국이 '100% 온라인 수업'만 수강하는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기로 해 결정타를 날린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 대학들이 오는 가을 학기에 ...

페이스북·구글·트위터, 홍콩정부에 이용자정보 제공 중단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에 맞대응…왓츠앱·텔레그램·MS 등도 동참 중국 외교부 “달라질 것 없어…일국양제의 근간 더 공고해졌다”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발효된 가운데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잇따라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중단을 선언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6일 성명을 내고 홍콩 정부와 법 집행기관의 요청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기관에 ...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에 “새로운 증거 인정”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증거에 열려 있어야 하며 전염 방식과 예방책과 관련해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세계 ...

쿠오모 뉴욕주지사 “트럼프가 바이러스 확산 도와”

"트럼프가 사실을 조작해"…코로나19 공모자 비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작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따져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퍼트린 거짓 정보들이 코로나19가 창궐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6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코로나19가 확산할 ...

미 대학들, 온라인 수강 유학생 퇴출령에 “혼란만 초래”

하버드대 "정부가 일률적 방식 강요"…대응책 마련 비상 대학들은 6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온라인 수강 유학생들에 대한 퇴출 카드를 꺼내 들자 "더 큰 혼란만 초래한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규정 개정에 관한 성명에서 가을 학기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학생에 대해선 미국 체류를 허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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