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美 “우크라에 파병 안 해” 기존 입장 확인하며 파병에 선 그어

NSC 대변인 성명…유럽 주요국 이어 美도 파병설 부인 백악관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부대를 파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거론한 서방 일각의 파병 검토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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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국자의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국경통제 논쟁 가열

용의자로 재작년 불법 입국한 20대 베네수엘라인 조지아서 체포 전현직 대통령 국경방문 앞두고 파장…트럼프 “재집권시 봉쇄” 미국에서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가 11월 대선의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불법 입국 후 미국에 정착한 중남미 청년이 여대생을 살인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침 운동을 하러 나갔던 ...

‘중산층 상징’ 메이시스 백화점 점포의 30%, 150개 폐쇄

소비시장 양극화 반영…럭셔리 시장 초점 마케팅 전략 선회 매년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로 유명한, 미국 중산층의 상징과도 같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대규모 점포 정리를 선언했다. 메이시스의 새 대표 토니 스프링은 27일 매출 하위 기준으로 향후 3년간 전체 매장의 30%에 해당하는 150개 점포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이시스는 올해 말까지 우선 50개 점포를 ...

대선서 불법이민 이슈 부상 가속…55% “미국에 중대 위협”

불법입국 사상최고에 反이민정서 확대… ‘강경’ 트럼프에 유리하게 작용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 나란히 텍사스주 남부 국경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국민이 정부 운영이나 경제보다 불법 이주민 문제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멕시코 국경을 통한 이주민의 불법 입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반(反)이민 정서가 확대돼, 불법 ...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내달 운수노조 면담…노동자 공략 가속

미시간 등 러스트벨트 경합주 승패 변수에 노조 지지 확보 경쟁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다음 달 12일 운수노조를 만난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이른바 러스트 벨트에 위치한 대선 경합주 미시간주 등의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히는 노동자 표심 공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미국 내에서 ...

바이든, 의회에 예산안 처리 호소… “셧다운 막고 우크라 도와야”

상·하원 여야 지도부 초청해 ‘초당적’ 합의 거듭 당부 옐런 “달러·유로·엔화 대안 없어…기축통화 지위약화 별로 걱정 안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27일 의회 여야 지도부와 만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고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예산안 처리를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과 하킴 제프리스 하원 ...

멕시코서 시장 예비후보 2명 7시간새 잇따라 피격 사망

미초아칸주서 발생…검찰 “6월 2일 선거에 영향 주기 위한 목적 추정”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멕시코 중서부에서 여야 시장 예비후보 2명이 7시간 사이에 잇따라 총에 맞아 숨졌다. 27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5시께 미초아칸주(州) 마라바티오에서 집권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소속 마라바티오 시장 예비후보인 미겔 앙헬 사발라 레예스가 ...

호주 파파라치 “테일러 스위프트 아버지에게 맞았다” 고소

스위프트 측 “공격적으로 밀치며 위협”…현지 경찰 “조사 중” 호주의 한 파파라치가 27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현지 경찰에 고소했다고 CNN 방송 등 외신이 전했다. 파파라치 사진사인 벤 맥도날드(51)는 이날 시드니하버의 요트에서 내리던 스위프트를 취재하던 중 스위프트의 보안 요원으로부터 얼굴과 카메라를 가격당한 뒤 스위프트의 아버지 스콧 스위프트(71)에게 맞았다고 ...

‘우크라 파병 검토설’에 유럽 들썩…러, 즉각 경고

나토·유럽 국가들 “파병 계획 없다” 황급히 진화 파병설 불붙인 마크롱에 비판…우크라는 “좋은 일” 환영 유럽 일부 국가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파병을 검토 중이라는 언급이 거센 파장을 낳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저마다 "우린 파병 계획이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고 러시아는 나토의 직접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강력 경고하면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28일 개시…17일간 7천800t

올해 4월부터 1년 동안엔 7차에 걸쳐 5만4천600t 방류 계획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4차 해양 방류를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1∼3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천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도쿄전력은 그동안 원전 주변 해역 모니터링에서 방사성 ...

바이든·트럼프, 29일 남부국경 동시방문…이민정책 대결 가열

바이든, 국경 강화 예산안 무산되자 트럼프 비난…강경이민정책 선회 모색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피 오염” 강경 발언 쏟아내며 바이든 국경정책 비판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의 재대결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국경 지역을 나란히 방문한다.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주민 폭증으로 이민 정책 ...

공화 전국위원회 의장 내달 사임…트럼프 당 장악 마침표

트럼프 며느리 공동위원장 취임할 듯…헤일리 사퇴 압박 심화 공화당 대선 후보로 일찌감치 자리를 굳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내달 사임한다. 맥대니얼 의장은 26일 성명을 통해 "내달 8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춘계 대회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맥대니얼 의장은 "전통적으로 공화 전국위는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

트럼프, ‘4억5천400만달러 벌금’ 사기 대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이른바 '부동산 부풀리기 사기 대출' 혐의에 대한 민사재판 1심에서 6천억원 이상의 벌금을 내라는 판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식 항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사들은 26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1심 판결을 뒤집어 달라고 요청하는 항소장을 뉴욕 항소법원에 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항소장에서 1심 판결에서 법률이나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었는지와 1심 ...

WP “바이든, 中에 민감한 개인정보 판매금지 행정명령 서명예정”

미국인 감시·협박에 사용될 수 있는 유전자·위치 정보 등 이전 금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중국 등 적대국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행정명령에 이르면 이번 주 서명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행정명령은 데이터 중개업자 등 미국 기업들이 유전자 정보와 생체 정보, 컴퓨터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 패턴, 위치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중국, ...

젤렌스키 “트럼프는 푸틴이 멈추지 않을 것임을 모른다”

CNN 인터뷰… “푸틴 편들기 이해 못하겠고, 믿을 수 없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푸틴의 야심이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 보도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푸틴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나는 트럼프가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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