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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2∼3주면 산유량 정상 회복”…예상보다 빨라 국제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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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17일(현지시간) 산유량이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더 빨리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CMBC가 보도했다.

이러한 사우디의 발표에 힘입어 하루 전인 16일 최대 19.5%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날 배럴당 71.95달러까지 올랐던 브렌트유은 이날 4.2%(2.9달러) 하락한 66.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부텍사스원유 역시 4.09%(2.57달러) 떨어진 배럴당 60.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사우디 소식통들은 사우디의 산유량이 2∼3주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산유량이 정상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사우디는 지난 14일의 공격으로 산유량의 절반이 넘는 하루 570만 배럴의 산유량이 타격을 받았지만 이날 공격 이전 산유량의 70%까지 산유량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또 공격으로 인한 사우디의 석유 수출에 대한 영향도 미미하다고 사우디는 덧붙였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17일 중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6일 (공격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이란에 대한)공격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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