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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홍보 성탄 트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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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하는 조지아주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에 한국을 알리는 성탄 트리가 등장했다고 2일 현지 동포매체인 ‘뉴스 앤 포스트’가 전했다.

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주애틀랜타 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11월 27일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매년 현지 각국 영사관에 자국을 알리는 트리를 설치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해에도 트리를 만든 바 있다.

트리에는 태극기, 복주머니, 북, 부채 등 한국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장식품들이 걸려 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연간 1억명이 넘는 여객 수와 운항 편수 등 세계 1위의 국제공항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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