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

05-15-19(수) 아침 헤드라인-“낙태시술 의사 99년에서 종신형” 알라배마 초강력 낙태금지법

Print Friendly, PDF & Email

치매 인구가 30년 후에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흡연과 음주, 신체 활동 부족 등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한인 사회에서도 치매 환자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 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통신 장비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무부는 조만간 미중간 무역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알라바마주가 초강력 낙태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주지사가 서명을 하게 되면 낙태 시술을 하는 의사에겐 99년에서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오신환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으로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경찰청장 두 명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전직 검찰 총장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클럽 버닝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유흥업계와 현직 수사관들의 유착 의혹에 대해선 대부분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이 CEO 취임과 함게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섰습니다. 타주와 타인종 마켓 진출을 은행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엘에이 총영사관이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추가관세 부과로 인한 한인 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지원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도로변 노숙자 캠프 청소에 세금이 낭비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철거 직후 노숙자들이 되돌아 오기 때문에 의미 없는 일을 반복하는데 세금을 낭비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남가주 지역 구름낀 흐린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엘에이의 오늘 낮 최고 기온 70도로 예상됩니다.

 

Categories: 1. 종합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