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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주요뉴스- 상무부 “한 달내 중국산 추가관세 부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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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백신 접종 의무화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백신 접종의 예외 케이스로 인정받으려면 보건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메모리얼 연휴 동안 비 바람 그리고 고지대에는 눈 소식이 전해지면서 쌀쌀한 메모리얼 연휴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 오늘새벽 710번 프리웨이를 과속으로 질주하던 승용차가 프리웨이 철제 펜스와 쇠기둥을 들이받으면서 탑승자 4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4명은 사촌들로, 모두 20대로 밝혀졌습니다.

▻ LA 다운타운 패션지구가 뒷골목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LA 시 담당자는 90일 뒤에나 이를 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초강력 낙태 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앨라배마주로 1년 동안 카운티 공무원들의 출장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중부지역에 몰아친 폭우 토네이도 등 악천후로 주민 3명이 사망하고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현재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현재의 인내가 적정하다는 입장입니다.

▻ 연방법원이 세계 최대 모바일 칩 메이커인 퀄컴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이용 과도한 특허 로열티를 받고 시장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며 반독점 위반 판결을 내렸습니다.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을 살인정권이라고 말하며 트럼프는 살인적 정권에 반복적으로 속아 큰 양보를 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이 유엔주재 대사에 이어 이번엔 주 제네바 대사를 통해 미국에 압류된 화물선이 북미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라며 즉각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 미중 양국이 추가 관세 폭탄을 예고한 가운데 미 재무부는 향후 적어도 한 달 안에는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소비자를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희토류는 중요한 전략자원이라고 말해 대미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공급을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 아웃 버거를 맛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서울에서 벌어졌습니다. 250개의 인 & 아웃 버거가 강남에서 30분만에 모두 소진됐습니다.

**기밀사항인 한미 정상간의 전화통화 내용을 주미 대사관의 고위 외교관이 고교선배인 야당 국회의원에게 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이 때문에 야당 국회의원이 먼저 발표했습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작년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대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을 대거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구속됐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성폭행 혐의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 퀄컴의 반독점법 위반 판결 후 주가 폭락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 흐린 날씨는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6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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