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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주요뉴스-남가주 폭우, 가뭄해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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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공적부조 수혜자 영주권 취득 제한 정책이 캘리포니아 일자리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 지난 해 브레아에서 조카를 살해했던 한인 여성에게 3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2010년 동업자를 살해한 한인 남성에게 오늘 유죄평결이 내려졌습니다.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려면 2주 정도 남아있는 가운데 남가주에 내린 폭우로 가뭄 해갈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오렌지 통합교육구내 여러 학교들에 협박성 장난전화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습니다.

 

► 미국 연방검찰이 다음주 중국 정부와 연계된 해커들의 위법행위 혐의를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미중 관계 갈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캐나다에서 체포된 화훼이 CFO 멍완저우가 법원에 출석해 석방을 요청했습니다. 캐나다 검찰은 허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새 법무장관에 윌리엄 바 전 장관이 다시 기용됐고, 새 유엔대사에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지명됐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가동을 중단하려는 제너럴 모터스,GM 공장을 매입해 새로운 생산기지로 삼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미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북한 미사일이 미국 본토 근처까지 날아왔다면 군사충돌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미 유엔대사가 말했습니다.

▻ 초강경파 볼턴 국가 안보보좌관에 대북경제 해제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을 정사회담에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토론회가 무산됐습니다. 토론회에 필요한 안보리 이사국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시기 등을 놓고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중 답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측도 이해득실을 검토 하는 중이라는 분석잉ㅂ니다.

 

► 경제 불평등 심화에 항의하는 노란조끼 시위가 또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에펠탑 등 관광 명소가 문을 닫는 등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 맑은 날씨는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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