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전 주 하원의원이 주 상원에 도전합니다.
최석호 전 의원은 성명을 통해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의 연방 하원 출마로 공석이 되는 주 상원 37지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주 상원 37지구가 자신의 전 지역구와 50% 정도 중복되는 만큼 다른 후보들 보다 인지도가 높아 승산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공화당 소속으로서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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