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한인 타운 인근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이 펼쳐집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윌셔 지역에 순찰 인력을 증원하고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웨스턴 에비뉴와 윌셔 블루버드, 그리고 내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타운 동쪽 피코 블루버드와 유니온 에비뉴 교차로에 체크 포인트가 설치됩니다.
경찰국은 체크 포인트를 통해 음주 운전과 함께 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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