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에 있는 휘트니 고등학교에 폭발물 위협 전화가 걸려와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 낮 12시 50분쯤 학교로 폭발물 위협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를 건 용의자는 만 달러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폭발물을 터드리겠다는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학교는 곧바로 폐쇄됐으며 학생들은 셰리프 요원의 인도하에 세리토스 팍 이스트로 이동해 학부모들에게 인계됐습니다.
셰리프국은 폭발물을 찾기 위한 교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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