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이 펼쳐집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금요일인 내일 저녁 6시 1분부터 다음 주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물론이고 각 지역 경찰들도 집중 단속에 동참합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물론이고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국과 오랜지 카운티 지역 경찰국들도 이번 연휴 기간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 적발된 음주 운전자는 약 9백명에 달하며 45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1년과 비교해 30%가 증가한 수칩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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