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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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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이번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한인 여행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토요일에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디즈니랜드가 티켓 가격과 주차비를 인상했습니다.

▶ 미주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미스코리아 USA 선발대회가 지난 금요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 진에는 왕현, 선은 허진, 미는 이사라 양이 각각 선발됐고, 이들은 7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나서게 됩니다.

▶ 오는 6월 3일 예비선거의 유권자 등록이 오늘밤 11시59분에 마감됩니다. 유권자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이사장직을 둘러싸고 파행을 빚어왔던 한미 동포재단이 공문서 위조 시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연방 농무부는 디트로이트의 울버린 패킹 컴퍼니에서 생산된 그라인드 비프 다진 쇠고기를 이콜라이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고 900톤을 리콜 조치했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냈던 4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 미 연방정부가 중국 장교 5명을 사이버 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버 대치 냉전시대에 대해 우려가 높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발표하고 해양경찰을 해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정치적 위기라고 보도한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 구조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 세월호 참사 사고 당시 첫 구조화면이 없다고 발표했던 해경의 발표는 거짓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미행하다 걸리는 등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KBS 기자협회가 뉴스의 독립성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돌입했습니다.
▷ 터키 탄광참사에 대한 구조작업이 종료됐습니다. 아직도 갱도안에 100여명의 광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 증시는 그동안 부진했던 소형주들과 인터넷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LA 지역 내일 구름조금낀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최고 기온은 7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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