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바바라 페러 카운티 보건국장은 지난 한 주간 엘에이 카운티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960명으로 한 주 전과 비교해 천 5백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도 하루 평균 104명으로 전 주의 211명과 비교해 5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최근 한 달간 큰 변화는 없었다고 페러 국장은 설명했습니다.
오늘 보고된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95명 확진률은 5%며 사망자는 22명 입니다.
오늘 현재 병원 입원 환자는 729명으로 어제 보다 26명이 줄었으며 90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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