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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무너진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3위”…설문조사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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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사이영상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ESPN은 10일 미국 메이저그 사이영상 후보에 대해 평가했다. 이 조사에서 류현진은 4위에 올랐다.

8월 중순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적수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4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보이면서 고개를 떨궜다. 승수도 12승(5패)에서 멈췄고, 1점대이던 평균자책점도 2.45로 높아졌다. 다저스 팀내 다승 순위에서도 3위로 밀렸다.

ESPN은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했던 류현진이 최근 무너졌다”고 말했다. 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위해 류현진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 구위 회복 차원이다.

ESPN은 “다저스는 남은 기간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사이영상 후보 1위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을 선택했다. 디그롬은 9승 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지만, 탈삼진 부문(231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맥스 슈어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이상 워싱턴 내셔널스)가 2, 3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ESPN 팬 설문조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디그롬이 40%의 득표율로 1위, 맥스 슈어저가 21%로 2위,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6%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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