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율 3년 새 96%→85%로…2018회계연도 비자 거절, 전년비 배 이상 미국이 국내 노동시장 보호를 위해 외국 인력의 유입을 제한하면서 해외 전문직 종사자에게 주는 ‘H-1B’ 비자 발급 승인율이 3년 새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LA방문 “미주 한인 커뮤니티 문제와 이슈 의회 전달할 것”
한인으로는 20년만에 처음 연방 의회에 진출한 한인 앤디 김 의원이, 취임 후 처음으로 LA를 방문했습니다. 김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 뿐 아니라 전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이슈를 연방 의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
입 연 신임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 “조성길 딸, 납치 아냐”
김천 대사대리, 伊-북한친선의회그룹 의장에 서한 보내 “혼자 남겨진 딸, 부모 증오…평양서 치료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 로마 대테러정보경찰, 강제송환 여부 밝히기 위한 수사 착수 작년 11월 북한 귀임을 앞두고 잠적한 조성길 전 이탈리아 […]
“해발 1천피트까지 눈”… 남가주 추운 날씨 계속… 다음 주말쯤 회복
남가주에 평소보다 낮은 기온, 비와 눈 등이 내리면서 기상청은 오늘(22일) 이른 오전, 벤추라와 LA카운티 밸리, 산타모니카, 산타 이네즈 밸리 등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가 오전 8시 해제됐습니다. 오늘 일부 지역의 기온은 빙점 아래인 28도까지 […]
말리부, 패사디나, 노스리지에 “뜻밖의 눈”… 일부 프리웨이 폐쇄
추운 날씨 때문에 오늘(어제) 칼라바사스, 실마, 노스리지, 패서디나, 랜초 쿠카몽가, 말리부 등에 싸락눈이 내렸습니다. 눈 때문에 일부 프리웨이는 폐쇄됐습니다. 그래이프 바인 인근 5번 프리웨이 양방향은 오늘(어제) 눈이 내리는 고도가 천5백피트까지 낮아지면서 폐쇄됐으며, 재개통 […]
윌셔/후버 홈리스쉘터, 확정 앞두고 3월13일 커뮤니티미팅
타운 중심가 대신 윌셔와 후버의 테니스 코트로 옮겨 추진되고 있는 임시 노숙자쉘터 설치안의 표결을 앞두고, 3월 13일 커뮤니티 미팅이 열립니다. 이 안건이 최종 통과되면 쉘터는 올 가을쯤 오픈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인정 기자입니다. […]
주택시장 ‘꽁꽁’…1월 기존주택 판매 3년2개월래 최저
1월 판매 494만채…2015년 11월 이후 최저 【AP/뉴시스】 미국의 1월 주택 매매가 3년2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현지시간) 지난달 거래된 기존 주택이 494만채로 2015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1월 주택 매매가 3년2개월만에 […]
오늘내일 남가주 일부지역 비, 눈, 천둥… ‘할리웃 사인판’ 고도에도 눈 가능
오늘과 내일 남가주 일부 지역에 비와 눈, 천둥 번개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해안과 밸리지역에는 오늘부터 내일 밤까지 0.25인치, 산간지역에는 0.5인치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리거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
트럼프 “긴급한 시간표는 없다…핵실험 없는 한 서두를것 없어”
“궁극적으로 비핵화 보길 원해”라면서도 “제재 유지” 속도조절론 재확인 “다음 주 흥미진진할 것…2차 회담에서 많은 것 나오고 매우 성공적일 것” “문대통령·아베 총리와 오늘, 내일 잇따라 통화…매우 유익” 통화하는 한-미 정상-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밤 […]
남가주 한파 주의보… 수목 지역에 따라 비
이달 들어 기록적인 추운 날씨가 남가주에 이어지면서, 오늘과 내일 (19일과 20일) 한파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중가주와 벤츄라 카운티 밸리, 산타 클라리타와 샌퍼난도 밸리 서쪽, 산타모니카 산간지대의 오늘 (19일) 이른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