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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의사 ..천2백만 달러 메디케어 사기로 유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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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의  한인 의사가 천 2백만달러 상당의  메디케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어제 (16일) 연방 법원으로부터 유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큘라에  거주하는 54살의 도날드 리씨가 천2백만 달러 상당의 메디케어 사기 행각에 연루돼 16일 엘에이 연방 지법의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엿새동안에 걸친 재판끝에 배심원단은  이씨를 7건의 헬스케어 사기와, 1건의 의료 기기 변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선고공판은  내년 3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모집해  이들에게 정맥부전이라는 거짓 진단을 내려 불필요한 시술을 해왔으며, 메디케어 당국에 의료비를 부풀려 청구하기 위해, 부적절한  의료 코드를 사용하는  이른바  ‘업코딩’을 해온 혐의입니다

정부당국에  메디케어 의료비용으로 천2백만 달러를 청구했으며, 이 가운데 450만 달러를 수령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번 사용된 의료용 튜브를 재포장해 오염된 튜브를  다른 환자들에게 사용해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의료용 튜브는  연방 식품 의약청으로부터  일회용으로 사용하라는 지침이 내려졌으나 이씨는 이를 무시하고 재사용해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의  메디케어 사기행각은 연방 수사국과  연방 보건 복지부, 연방 식품의약청이 공조해 벌인  ‘메디케어  사기 전담반’수사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메디케어 사기 전담반은 지난 2007년 3월에 결성된 이후, 4천2백명을 기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로 인해 드러난 메디케어 사기규모는 190억 달러에 달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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