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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자원봉사자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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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핸즈 파운데이션’ 오는 7일부터 세금보고 교육

 

비 영리기관 ‘굿핸즈 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은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연방국세청(IRS) 주관 저 소득층 및 시니어를 위한 무료 개인 세금보고를 대행 할 자원 봉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3년 개인소득세법 교육 세미나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오는 7일(토)부터 대면 및 비 대면으로 실시한다.

이 파운데이션의 제임스 조 대표는 “올해에도 많은 한인봉사자들이 참여해 오렌지카운티 내 무료세금보고 비 영리기관 중 최고로 많은 세금보고를 해 주었다”라며 “내년에는 오렌지카운티 뿐만 아니라 인랜드 카운티까지 확장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더 많은 봉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대면 교육 장소는 웨스트 애나하임 청소년센터 (West Anaheim Youth Center 320 S. Beach Blvd., Anaheim)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비 대면 수업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줌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개인 세법 교육 세미나를 통해 2023년도 미국개인소득 세법을 이해하고, 2024년 세금보고 시즌에 저소득층 및 시니어를 위해 세금보고 대행 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교 학생 이상으로, 컴퓨터 조작이 가능한 자이면, 전공이나 경험에 상관 없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예약은 (714) 400-2089, 이메일 vita@goghf.org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굿핸즈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세금보고 및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일보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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