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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과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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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연중 최대 스포츠 이벤트죠, 수퍼볼이 열렸습니다
수퍼볼이 열리는 날은 보통 집에서들 관전 파티 많이 하죠
어제 수퍼볼 경기는 정말로 멋진, 드라마틱한 경기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49 하고, 캔사스 시티 치프스가 붙었는데, 이 두팀 정말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팽팽하게 겨루다가
결국 연장전 가서, 승부를 냈는데, 연장전 15분 거의 다쓰고 나서 연장전 끝내기 3초, 불과 3초를 남겨두고 캔사스 시트 치프스가 터치다운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터치다운 하기전에는 샌프란시스코 49가 22점, 그리고 캔사스 시티 치프스가 19점으로 샌프란시스코가 리드하고 있었는데, 캔사스 시티 치프스가 막한 터치다운으로 6점을 얻어가면서 결국 22대 25로, 캔사스 시티 치 프스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는데, 저도 이 경기 보면서 연장전 다 끝나갈때까지 샌프란시스코 49가 득점이 많았으니까, 경기가 이렇게 결국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막판 터치 다운으로 승리는 치프스가 가져갔는데, 역시, 스포츠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수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제 수퍼볼 경기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때문에 전국적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 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캔사스 시티 치프스의 타잇 엔드로 활약했기 때문에 이 경기를 보기 위해서 스위프트가 도쿄 공연을 마치자 마자, 바로 제트기를 타고 라스베가스까지 숨차게 달려와서 경기장에서 직접 애인을 응원했기 때문인데, 이것 때문에 이번 수퍼볼이 엄청난 흥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ESPN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제트기가 공항에 착륙한 모습부터 시작해서 테일러 스위트프가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는 모습을 계속 생중계 했고요 , 경기장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구들과 응원하는 모습을 여러번 카메라로 비췄습니다
특히 경기 막바지에는 양팀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필드 골을 넣어가면서, 누가 이길지 한치도 알수 없는 상황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경기가 끝난후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필드로 내려와서 남자친구와 포옹하는 모습도 다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캔사스 시티 치프스가 어제 수퍼볼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스위프트의 정치적인 파워는 더 커졌습니다
어제 경기가 시작하기직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에서 인도스하지 말아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수퍼볼 경기가 끝난 다음에 테일러 스위프트하고 트래비스 켈시가 바이든 대통령을 공식 지지할지도 모른다라는 루머가 공화당 우파안에서 퍼져서 그랬는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퍼볼 경기시작전에 그런 메시지를 소셜 미디어에 포스트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너에게 해준것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앞으로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라면서 , 하지만 나는 너에게 막대한 돈을 벌게 해줬다, 그런데 경쟁자인 바이든을 지지하면 그것은 배은 망덕한 일이다라는 이야기까지 올렸는데요
그 이유인즉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당시, “뮤직 모너나이즈 액트”라는 법에 서명을 했는데 이법은 뮤지션들에게 저작권을 줘서 자신의 음악이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수입을 가져갈수 있도록 한 법입니다
그래서 이 법으로 인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막대한 수익을 챙길수 있었다라는 이야기죠
그러면서, 나는 네 보이프렌드인 트래비스 켈시도 좋아한다라고도 했습니다
트래비스 캘시는 리버럴이고 그래서 나를 싫어할지는 몰라도, 나는 켈시를 좋아한다고 라고 소셜 미디어에 포스트를 했습니다

어제 수퍼볼이 캔사스 시티 치프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행운의 여신이라는 트레이드 마크까지 얻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스위프트가 공연을 가는곳마다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그녀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사람으로 불리웠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응원한 애인의 팀이 이기면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요정”이 됐습니다
이번 일로, 테일러 스위프트 럭키 넘너 13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13이라는 넘버를 행운의 넘버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그녀의 생일이 12월 13일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도쿄 돔에서 열린 공연에서 많은 소녀팬들이 손등에 럭키 넘버 13을 새기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퍼볼 경기가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의 경기장을 찾은 숫자로 치면 13번째였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도쿄에서 공연을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직접 가지 않았습니다, 제트기가 엘에이에 먼저 상륙했고, 엘에이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갔는데, 도쿄에서 엘에이까지 비행기 시간이 13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이 럭키 13 때문에 수퍼볼에서 예감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테일러 스위트프가 했는데, 예감대로 승리를 한겁니다
지난주 도쿄 공연때 참석한 남성 팬들중에는 트래비스 켈시의 넘버가 새긴 87 캔사스 시티 치프스의 저지를 입고 참석한 팬들도 많았습니다
자신이 열렬히 응원한 팀이 수퍼볼에서 승리하면서 스위프트의 주가는 더 치솟았고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공식 지지
할 경우 대선판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라는 공화당 우파의 우려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위프트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도 최근에 흘러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제트기 논란인데, 스위프트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면서 프라이빗 제트기를 타고 다니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그녀의 제트기가 내쁩는 탄소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환경론자들이 그녀를 비난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환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기녀의 잦은 제트기 이용이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서 유명인들이 사용하는 프라이빗 제트기에서 배출되는 탄소의 양이 일반 여객기에 비해 과도하게 만다면서 전용기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 타임즈에 이런 기사가 실렸어요
“왜 잘못된 일들은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 때문이라는 거지” 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기사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등에 “킥미”라는 쓰여진 노란 포스트 잇이 붙여져 있는 모습인데요
제트기 논란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하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부추김을 당해서 나오는것이 아니냐 그런 이야기죠
그녀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니까, 이미지를 추락시키기 위해서 그녀를 겨냥한 비난의 목소리도 시작이 된다는 이야깁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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