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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반도 비핵화, 8000만 민족에겐 생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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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싱크탱크서 열린 ‘한반도 전문가 초청 간담회’서 발언
“올해 평화체제 가는 첫 디딤돌 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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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한주홍 기자 = 방미 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방미 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문제는 8000만 민족에게는 생존 문제”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싱크탱크인 ‘아틀란틱 카운슬’ 주최 ‘한반도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 대표는 “한반도 전문가들에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는 여러분에게는 선택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8000만 민족에게는 생존의 문제”라며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논평처럼 하지 말고 한미동맹이 굳건하게 발전하는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체제도 반드시 실현되도록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며 “(간담회에는) 보수적인 분도 있고 개혁적인 분도 있었는데 오늘 대화가 잘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돼 남북문제가 이렇게 풀어질 거라고 예상을 못했다”며 “지난해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했고 이번달에 2차 회담을 한다. 오늘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야기를 들어보니 비교적 전망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 관련)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고 본다”며 “올해 북미회담이 잘 이뤄지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답방하고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져서 평화체제로 가는 첫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상 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의원외교 차원에서 미국을 방문했다. 11일에는 한국전 참전비 헌화,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 면담, 한반도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12일에는 낸시 펠로시(민주당) 하원의장과 엘리엇 엥겔(공화당) 하원 외교위원장, 케빈 맥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제임스 인호프(공화당) 상원 군사위원장 등과 연쇄 면담을 갖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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