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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고의 치과 치료… 환자를 대하는 진심이 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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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 덴탈그룹 토마스 한 박사·박준우 전문의

세계적 명성 수술 권위자와 촉망받는 전문의 함께 최첨단 장비 도입… 새로운 장소서 진료 서비스

“치과 전문 종합병원 선구자로 한인 건강 지킬것”

한인사회 치과학계를 이끌어 온 대표적 선두주자인 토마스 한 박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최고의 치과수술 전문의다. 지난 1999년 첫 한인 치과전문 종합병원인 WPD 덴탈그룹을 개원해 통합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토마스 한 박사가 30대의 촉망받는 한인 치과의사인 박준우 전문의를 파트너로 영입하고 최첨단 시설을 완비한 새로운 장소에서 진료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학계와 임상 모두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토마스 한 박사의 새로운 파트너는 최고 실력을 갖춘 박준우(34) 보철치과 전문의다. 박준우 전문의는 서울에서 휘문고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와 케이스 웨스턴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피츠버그 치과대학 재학 중 한국 군대를 다녀왔고 USC 보철과 레지던트 3년을 거쳐 로마린다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 펠로우십을 하고 있는 인재다.

토마스 한 박사는 “USC와 로마린다 교수들이 모두 추천한 전도유망한 치과 전문의를 한인사회에 소개하게 됐다”며 “아들뻘이지만 진료 철학과 프로 정신 등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WPD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주치과학 및 심미적 치아 이식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국제적 명성을 지닌 토마스 한 박사는 한인타운에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한 1세대다. 1999년 당시 한인사회의 첫 종합 치과병원으로 개원했던 WPD를 지난 2008년까지 운영하면서 전문의 50여명을 둔 치과 전문 종합병원으로 키워냈다. 이후 잠시 병원을 떠나 UCLA 치대와 USC 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강연, 저술 활동에 주력하다가 2014년 다시 WPD 덴탈그룹으로 돌아왔다.

토마스 한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진료에 접목하다 보니 젊은 파트너 영입이 득이 된다”며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정확한 진단을 최우선으로 기초부터 치아 전반을 고려하는 플랜을 잡아 치료에 충실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첨단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기법은 물론이고 치아 교합과 재건술, 심미 교정까지 종합적이면서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으로 한인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WPD 덴탈그룹은 토마스 한 박사와 오랜 세월 함께 해온 해나 홍 박사,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인 박준우 박사가 함께 진료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고생이 심했지만 새로 이전한 건물은 날씨가 좋으면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팬데믹의 우울함을 날려 버린다고 한 박사는 말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진료시간이 제한되면서 더 바빠졌다는 토마스 한 박사는 요즘 매일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임상은 당연하고 남다른 애착을 지닌 연구와 학술 활동도 소홀히 할 수 없어 40년 넘게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후배 치과의사들과 나누는 일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토마스 한 박사는 “남들은 은퇴할 나이가 되었다고 하지만 치과에 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며 “수술을 하고 연구를 하는 건 평생을 해도 모자라는 아주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한 박사는 모교인 UCLA에서 치과의사를 치주 및 수술 전문의로 조련하는 중책을 맡아 후학 양성을 했었다. 최신 치과시술 개발과 첨단기법 연구를 소홀하지 않았고 후학을 양성하는 치과 전문의로도 명성이 높았다. 유럽과 아시아 각국을 돌며 첨단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기법에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이며 국제 치과학계에서 학술적인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심미치과학회 정식 회원으로 초청 연사 자격을 획득했고, 미국과 전 세계 각 대학과 학회, 컨퍼런스 등에 초청돼 100차례 이상의 강의와 발표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국치주치과학회와 치아이식학회, 국제 치아이식학회 정회원이고 치주치과학 및 심미적 치아 이식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토마스 한 박사의 지식과 노하우를 바로 옆에서 전수받을 수 있음은 축복일 것이다. 그러한 축복을 누릴 파트너가 동등한 책임과 권한을 지닌 박준우 전문의다. 박준우 전문의는 “UCLA와 USC 치대 교수로 치과의사들을 가르치고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해오신 한 박사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며 “USC를 다닐 때 한 박사님에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함께 진료를 하며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생각에 기대가 크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친구처럼 대하고 가르쳐주셔서 배우는 기쁨도 크다”고 밝혔다.

박준우 전문의는 할아버지가 외과의사이며 삼성의료원 강북 삼성병원 암센터장인 박찬흔 외과전문의가 부친으로, 3대째 의사 집안이다. 또 내과전문의인 어머니까지 집안의 세 의사가 연세대 의대 동문이고, 누나는 피부과 의사, 그리고 첫째를 출산해 휴지기를 갖고 있는 치과의사 아내까지 의사 일가를 이루고 있다.

토마스 한 박사는 “미국에 와서 고학으로 어렵게 공부해 치과의사가 된 나와는 환경도 다르고 세대차이도 나지만, ‘환자를 대하는 진심’ 만큼은 가슴으로 전해진다”며 “박준우 전문의가 케이스 웨스턴 대학 생물학과를 숨마 쿰 라우데(최우등)로 졸업했는데 학업 성적만큼은 쿰 라우데로 졸업한 나보다 높은 것 같다”며 웃었다.

박준우 전문의에 따르면 WPD 덴탈그룹 최고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임플란트를 수술 전 3D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수술 후 상태를 미리 알고 보다 정확한 수술 계획을 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플래닝’, 본을 뜰 필요 없이 환자 구강 내부를 디지털로 스캔해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구강 내 문제들을 더 빠르고 정확하고 깨끗하게 파악하는 ‘3D 인트라 오럴 스캐너’, 그리고 치아와 뼈 뿐만이 아닌 잇몸과 얼굴 등 소프트 티슈 부분들까지 동시에 스캔해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최첨단 CBCT 스캐너 등이다.

또 레이저를 이용한 절개 장비, 하루만에 임플란트 시술과 결과를 보여주는 ‘원 데이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진료를 자랑한다.

새로 이전한 WPD 덴탈그룹 병원 위치는 한인타운 윌셔와 놀만디(3530 Wilshire Blvd. Suite 1070, 전화 213-380-7900)이다. LA 한인타운의 WPD 덴탈그룹은 오렌지카운티 라팔마에 있는 WPD(윌셔팍 덴탈)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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