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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구조사 시민권 추진 포기할 듯”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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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재무부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주최로 열린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 환영 만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동안 법적 검토를 마친 끝에 2020년 인구조사에서 시민권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행정부 관리들이 전했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후 다른 방법을 통해 정보를 얻기 위한 다른 방안을 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시민권 여부를 묻는 질문은 1950년 이후 주요 인구 조사 양식에서 삭제돼 왔다.

연방정부는 매년 작은 표본의 인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이미 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Sensus) 이외의 수단을 통해 시민 정보를 수집한다.

인구조사와는 달리 연간 조사는 정치적 의석 배분 기준으로 이용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소셜미디어 정상회의’ 행사에서 “정부가 인구조사에 시민권 문제를 추가할 수 없는 것은 가장 놀라운 일”이라며 “왜냐하면 법원이 당신은 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시민권 질문을 불허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에도 시민권 문제를 둘러싼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었다.

상무부는 지난주 인구 조사 양식을 인쇄하기 시작했으며 법무부는 연방법원에 6월 30일이 인구 조사 계획이 마무리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거듭 말해 왔다.

이에 앞서 한 행정부 관리는 대통령이 시민권 문제와 인구조사에 관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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