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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체 명의 한국 대선 선거운동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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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재외선거위 공식 출범 “선거등록·참여 홍보 최선”

내년 한국 대통령 선거(3월9일)의 재외선거(2월23일)를 앞두고 LA 총영사관 관할지역 선거관리위원회(이하 LA 재외선관위)가 13일 공식 출범해 가동에 들어갔다. LA 재외선관위는 특히 내달 유권자 등록 운동 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LA총영사관은 13일 LA 재외선관위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재 LA총영사는 LA 재외선관위 위원으로 ▲이진희(중앙선관위 지명, 한국/미국변호사, 전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현 K-Law 컨설팅 대표) ▲김범진(중앙선관위 지명, LA 재외선거관) ▲박민우(공관장 추천, 민원영사)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본래 국회교섭단체 구성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 1명씩 추천한 인물까지 총 5명으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아직 양정당이 추천하지 않아 위촉되지 않았다고 LA총영사관 측은 밝혔다.

이날 1차 회의에선 김범진 위원이 LA 재외선관위원장으로, 이진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LA 재외선관위는 향후 재외투표소 설치, 재외선거 홍보, 선거법 안내 및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 투표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불법 선거 근절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김 위원장은 “일단 재외선거에서는 한국내 선거와 달리 단체가 단체 명의로 하거나 단체 대표자 명의로 하는 선거운동은 금지돼 있다”면서 “다만, 카톡이라든지 유튜브라든지 온라인을 통해 개인 명의로 선거운동하는 것은 자유롭게 허용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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