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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연방 하원에 도전( 한국TV 매거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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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오는 2024년 총선거에서 연방하원직에 도전하면서 연방의회에 다섯번째 한인 의원이 탄생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데이브 민 의원은 오는 2024년 선거에서 연방 하원 47지구에 출마할것이라고 17일 공식 선언했다.
연방 하원 47지구는 민 의원의 현재 관할 지역구인 주 상원 37지구와 80% 이상 겹치기 때문에 민 의원에 유리하다 .

민 의원의 연방하원 도전은 47지구의 현직 의원인 케이티 포터 의원이 2024년 선거에서 연방상원직 도전을 선언하면서 , 이 지역구가 공석이 되는데 따른 것이다.
케이티 포터 의원은 다이앤 파인스타인 현 연방상원의원이 2년 뒤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은퇴할 가능성에 따라 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케이티 포터 의원은 데이브 민 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의사를 밝혔다

연방 하원 47지구는 한인 밀집지인 어바인을 비롯해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헌팅턴비치, 라구나힐 등을 포함하는데 47지구에는 아시아계가 18% 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인 유권자들도 많다.

데이브 민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총기규제와 증오 범죄 방지, 경제회생, 여성 권리증진, 환경개선 등 주민들이 당면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민 의원의 경쟁 후보는 할리 루다 전 연방하원의원과 스캇 다오 오렌지카운티 공화당협회 의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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