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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최 부국장 취임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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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국(LAPD) 역사상 한인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오른 도미니크 최(48) 부국장 취임을 축하하는 행사가 10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 등 고위 경찰국 관계자들과 데이빗 류·존 이 LA시의원, 서영석 평통회장, 김완중 총영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존 이 시의원, 아일린 데커 LA경찰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 도미니크 최 부국장, 로버트 아코스 부국장.

<한국일보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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