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셔먼 옥스에 위치한 밀리컨 중학교가 오늘 (어제 17일)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남가주 개스사와 LA 통합교육구 관계자들은 어젯밤 (지난 16일) 5000 써니슬로프 에비뉴에 위치한 밀리컨 중학교 인근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감지하고 수리 점검작업에 들어갔습니다.
LA 통합교육구 측은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돼, 오늘 하루 학교를 닫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내일(18일)부터는 학교가 정상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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