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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읽기 더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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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개편…교육·건강·라이프·여행 A섹션에

안내 광고 B섹션, 스포츠·본국뉴스 C섹션

한국일보가 유례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 속에 읽기 쉽고 효율적인 지면으로 개편합니다.

먼저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도록 미주판 A섹션을 강화해 그동안 경제섹션에 배치했던 교육(월)·건강(화)·라이프(수)·여행(금) 등의 특집면을 미주판 A섹션에 배치합니다.

자녀들을 명문 대학 입학의 길로 이끄는 교육, 코로나 비상 속에 더욱 중요해진 건강, 생활 속의 지혜와 노하우가 가득한 라이프, 여가 및 문화생활의 동반자인 여행 등까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컨텐츠들이 미주판 A섹션에 포함돼 가독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 한인사회 생활 길라잡이인 안내광고는 경제 B섹션으로, 그리고 스포츠면은 한국 뉴스와 함께 C섹션에서 볼 수있습니다. 연예섹션은 그대로 별도 게재됩니다.

본보는 매일 코로나19 특집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코로나19 사태의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로 인한 비상 상황과 경제난을 슬기롭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신 뉴스와 유용한 정보들을 가장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1등 신문 한국일보의 지면 개편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뉴스 서비스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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