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V 제공>
LA시가 총 155대의 친환경 전기 버스를 구매해 올여름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올여름 도입되는 25대 운행을 시작으로 총 2년에 걸쳐, 구매한 전기버스들이 LA시에서 차례로 운행에 들어갑니다.
전기 버스 대량 구매와 함께 가주 내 최대 규모로 3에이커 상당의 총 70대의 전기 버스 수용이 가능한 새로운 버스 관리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LA 교통국 측은 155대의 친환경 전기 버스 운행을 통해 연료비 절감과 친환경 LA 조성에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일, 친환경 전기 버스 구매와 운행계획을 발표한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전기 버스 운행으로 2028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기 전 LA시의 공기 정화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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