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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코로나 위험 ‘중간’ 수준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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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자 수가 연일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드디어 CDC 코로나19 위험도 단계가 ‘중간’으로 격하됐다.

11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높음’에서 ‘중간’으로 격하했다. 최근 LA 카운티에서 연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입원자 수도 10만명 당 10명 이하로 내려가자 위험도 단계가 떨어진 것이다.

최근 7일간 LA 카운티의 평균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인구 10만명 당 9.9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0일 기준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14명으로 집계됐고,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검사 양성 판정률은 12.4%였다.

LA 카운티의 경우 지난달 14일 ‘높음’으로 위험도 단계가 격상됐다가 4주 만에 ‘중간’으로 다시 돌아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바바라 페러 국장은 지난 주에도 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도가 ‘중간’으로 떨어질 것을 기대했지만 LA 카운티의 인구 10만명 당 입원자 수가 10.1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더 ‘높음’ 단계에 머물러야만 했다.

한편 CDC는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 및 입원 환자 수 등을 기준으로 카운티별 코로나19 위험 단계를 낮음, 중간, 높음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CDC는 최근 7일 평균 기준 인구 10만명당 2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코로나19 입원환자 비율이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 카운티 병상의 10% 이상이 코로나19 환자일 경우 코로나19 위험도를 ‘높음’ 단계로 분류한다.

[한국일보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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