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LA 평통 회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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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에드워드 구 신임 엘에이 평통회장이  19기  엘에이 평통을 이끌게 됐습니다.

구 신임회장은  커뮤니티와 함께 발맞춰나가는 신뢰받는  평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지난 1일부터 에드워드 구 신임 엘에이 평통회장이 19기 평통을 맡아  남은 1년 10개월을 이끌게 된 가운데, 엘에이 평통은  4

일 평통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원진을 발표하고 추후 활동방향을 소개했습니다.

19기 엘에이 평통 총무 간사는 소병선씨가  맡고, 부회장이 기존의  25명에서 8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임원숫자가 줄어든 것은  한국 평통사무처의 지침에 따른것입니다.

수석 부회장은 양학봉씨, 상임 부회장은 김 봉현씨가 맡았으며, 김정혜, 박태경, 서재두, 최한종, 김진국, 김재권씨가 각각  여성과, 차세대, 홍보, 문화 예술, 남북 교류, 체육 친선 부회장직을 맡았습니다

에드워드 구 신임회장은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평통을 모토로,  원활한 소통과 의사 결정 , 건전한 재정관리로 진정성있는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컷)

또 평통 자문위원들의 재정부담을 낮추기위해  회비를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컷) ( 이제까지 자문위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던 것을 통일 기금 마련등을 다른 창구를 통해  평통의 운영자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행사도 호텔에서 하던것을 사무실로 하고하면 비용을 줄일수 있을것같아요)

일단 임원들이 회비를 많이 부담하더라도  일반 자문위원들은 회비를 적게 낼수 있도록 하는 체계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19기 회장 취임식과 엘에이 평통 출범식은  오는 11월8일 저녁 6시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립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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