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LAPD 사칭 “화이트 파워” 외친 30대 한인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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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카운티 쉐리프 제공>

 

지난달 엘에이 경찰국 유니폼을 입고, ‘흑인들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흑인 인권시위현장에서  백인우월적인 ‘ 화이트 파워’를 외친 한인  남성이  오늘 (어제) 경관을 사칭한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36살의   ‘대니엘 손’씨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어제) 새벽 12시 10분, 1200 블락 노스 라브레아 애브뉴에서  자동차를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잠자고 있던 손씨를 체포했습니다

밤에 길거리 차안에서 잠들어있던 손씨가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던 카운티 쉐리프경관은 손씨가 입고 있는 셔츠에 새겨진 ‘LAPD’ 로고를 보고  손씨가 흑인인권 시위현장에서 엘에이 피디 경관을 사칭한채  ‘화이트 파워’를 외친 용의자임을 알아챘습니다

지난 달 31일 열린 ‘블랙 라이브스 매터’시위에서 손씨는 엘에이 피디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화이트 파워’를 외치고, 흑인우월주의를 뜻하는  손짓 시그널을 보냈으며, 시위대에 자신을 엘에이 피디 경관이라고 사칭했습니다

손씨의 행동은 시위대가 찍은  비디오 영상에 담겼으며, 경찰은 비디오 영상을 검토한후  손씨가 엘에이 피디 소속이 아니라고 결론짓고 손씨를 경관 사칭 혐의로 수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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