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사이 불청객… 환절기 파고드는 독감, 감기와 차이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상훈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하는 건강 Tip 가을과 겨울이 맞물리는 환절기가 되면 유아와 고령층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다.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치료법 없었던 뇌졸중 후유증 시야장애…VR기기 쓰고 고친다
마우스피스로도 수면무호흡증 치료…이동 쉽고 사용 편리 장점
비만은 미용이 아닌 건강 문제로 인식해야
‘암 사망률 2위’ 간암…예방하려면 술 줄이고 주기 검진해야
교육
최고 대학 프린스턴… 공립은 UCLA 1위
UCLA, 8년 연속 미국 최고 공립 대학 1위 선정
우리 아이 미래와 정신 건강이 걱정되긴 하는데…
졸업생 연봉 가장 높은 대학은 MIT
건강 • 라이프
시리가 진화하면 ‘비서’가 아니라 ‘보스’된다…유발 하라리의 경고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넥서스로 AI시대 인류 위협 진단 방대한 저술 중에도 1년에 두달 머리 비워 “처음에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이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나머지 사람
“또 마스크 써야 하나”…코로나 이후 치명률 88% ‘이것’ 대유행 경고 나왔다
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감염병 대유행, 팬데믹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국제적 보건 위기에 대응하고자 세계은행과 WHO가 조직한 글로벌 준비태세 감시위원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알츠하이머 치료 희망이 보인다… 새로운 진전
▶ 치매 진행 늦추는 두 가지 새로운 약물▶‘레켐비’ ‘키순라’ 효과 입증… FDA 승인 ▶ 아직 연 2~3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 관건▶치매 늦추는 다섯가지 생활습관 실천
변기에 생긴 ‘분홍색 때’, 곰팡이가 아니라고? ‘이 병’ 유발하는 섬뜩한 정체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분홍색 물 때가 단순 곰팡이가 아니라 호흡기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장수 비결은 결국 돈?…부자와 가난한 사람 ‘건강수명’ 차이가 무려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이 소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몸에 좋대서 ‘콩고기’ 많이 먹었는데”…오히려 ‘사망 위험’ 더 높인다?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대체 육류 ‘콩고기’ 등이 오히려 사망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비건식을 둘러싼 ‘초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