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졸업식 대신 축하 행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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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는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 전체 졸업식 대신에 LA 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트로잔 패밀리 졸업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론 쇼를 비롯해 불꽃놀이, 트로잔 마칭밴드 공연 등 축하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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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에게는 최대 6장의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USC는 전통적으로 메인 무대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6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전체 졸업식을 열어 왔으나 졸업생 대표 아스나 타바섬의 연설이 취소되면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격화되자 10일로 예정돼 있던 졸업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었다.

한편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단과대학별 졸업 행사는 원래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주 한국일보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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