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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서부, 덥고 건조한 날씨 이어지며 산불 피해 확산

낙뢰로 자연발화·일부 지역에선 방화…주민 대피령·주변 고속도로 폐쇄 오리건주 산불 진화 비행기 1대 실종…캘리포니아주에선 40대 방화 용의자 체포 미국과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산불이 거주지를 위협하면서 수천...

탈북 청년들 “북한, 젊은층 사상 변화 우려…외부 정보 제공해야”

“김정은, 국제사회의 정보반입 단념시키려고 北 주민 가혹 처벌”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려면 북한의 젊은이들에게 바깥세상과 북한 정권의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탈북 청년들이...

트럼프 “총격당한 곳에서 다시 크고 아름다운 유세 개최”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구상 밝혀…경합주에서 ‘해리스 바람’ 견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다시 대규모 유세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초대형 산불에 한인 관광객들 황급 대피

최근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로키산맥 내 재스퍼 국립공원을 휩쓸어 주민과 한인을 포함한 관광객 약 2만 5,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그런가하면...

배우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씨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트럼프, 성조기 소각 ‘친팔’ 시위대에 “공화당원이면 징역 20년”

백악관도 "성조기 소각 전적으로 용납 불가"…해리스도 규탄 표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 및 의회 연설에 항의하는 이들이 24일(현지시간)...

뉴저지 한인 경관, 여성 상습폭행 체포

13년 경력 데이빗 전씨, 가중폭행·아동 위해 혐의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의 40대 한인 경찰이 여성 폭행 및 아동 위해 혐의로 전격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버겐 카운티...

커버드 CA 보험료 또 오른다…“7.9% 인상”

2025년 신규가입 11월부터 캘리포니아주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가 또 다시 인상된다. 24일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따르면 2025년도 보험료는 7.9% 인상될 예정이다. 2024년도 인상율은 9.6%였으며, 지난...

해리스, 노조 행사서 진보 본색… “공격 총기 금지·낙태권 보장”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5일 노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격용 총기 사용 금지, 여성의 낙태 권리 보장, 노조 분쇄 중단 등을...

“트럼프, 경합주서 해리스에 박빙우위…바이든에 비해 격차↓”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주요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직을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눈에 앉은 파리 잡았는데 안구 적출?

눈꺼풀에 붙은 파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가 결국 한쪽 눈을 잃게 된 중국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 최근 광둥성 남부 선전에...

멜라니아, 회고록 출간…”강력한 이야기..

제목은 '멜라니아', 가을께 출간…미공개 개인사와 사진 실려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가을께 자신의 이름을 딴 회고록을 출간한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중러 폭격기,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미 공군, 추적·대응

중국의 폭격기 진입은 처음…중국 "베링해 공역서 연합 순찰, 제삼자 겨냥 안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24일 알래스카주 인근에서 비행하던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에 대응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NORAD는 이날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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