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10, 2024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부동산 투자 사기, 1,700만 달러 피해… 주범에 15년형 선고
오렌지 카운티의 브렛 바버(45)가 부동산 투자 사기로 15년 이상의 연방 교도소 형을 선고받았다고 미 법무부가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바버는 2019년 5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공모자들과 함께
엘에이 한인회,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엘에이 한인회가 스몰 비즈니스들을 위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비즈니스 관련 세미나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을 위헤서 마련것으로 17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고선재단 비영리 단체 24군데에 지원금 전달
고선 재단이 ‘2024년 고선 자선기금’을 전달할 비영리 봉사단체 24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2024년 총 지원금 규모는 십오만 달러로 , 선정된 단체들은 활동내용과 규모에 따라 최소 2천
한인가정 상담소 입양·위탁가정 아동과 함께 홀리데이 이벤트 진행해
한인가정 상담소가 지난 7 일 입양과 위탁가정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해당행사는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이번
배스 시장, 타운 노숙자 아파트 방문.. 노숙자 문제 해결 의지 다져
캐런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엘에이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늘 (9일)에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숙자 아파트를 방문해 노숙자 문제해결에서 닥치는 어려움을 전하고
터헝가 지역 고교에서 칼부림으로 두명 부상
터헝가의 버두고 힐스 고교에서 오늘 (9일) 칼부림이 발생해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국은 오늘 (9일) 오후 2시경 터헝가의 버두고 힐스 고등학교에서 두 명이 칼에 찔렸다는
5살 여아,, 집에서 기르던 맹견에 물려 숨져
코비나 지역에서 5살난 여아가 집에서 기르던 맹견에 물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코비나 지역 2500 블락 팔로미노 드라이브에 위치한 집에서 5살난 여아가 어제 (8일) 집에서
엘에이 한인타운 무차별 총격 사건 발생, 2명 부상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인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한인업소들이 모여있는 곳이지만 가로등도 희미하여 밤이나 새벽이면 강력 범죄가의 우려가 많은 지역입니다. 한인타운은 빈번한 강력범죄 다발
LA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황홀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 브록 애비뉴의 한 주택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615번지에 위치한 이 가정집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눈부신
한인식당 선농단, 노동법 위반 등 각종 소송에 휘말려
선농단 푸즈(Sun Nong Dan Foods, Inc.)가 최근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노동법 위반 혐의로 피소되는 등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각종 국밥과 갈비찜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최근
할러데이 퍼레이드에 경찰 오토바이 덮쳐 10 명 부상
토요일인 7 일 저녁,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할러데이 퍼레이드에 경관이 탄 오토바이가 돌진하면서 10 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은 7 일 저녁 6시경, 팜 캐년 드라이브에서 열린
LAPD 경찰국장 짐 맥도널, 이민자 정책 및 범죄 대응 방안 밝혀
로스앤젤레스 경찰청(LAPD)의 새 수장으로 취임한 짐 맥도널 국장이 최근 아이위트니스 뉴스메이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불법 체류자 정책 맥도널 국장은 LAPD가 이민 단속에 관여하지
엘몬테 시청 인근 아마존 리턴 상품 창고 대형화재
• 발생 시간: 2024년 12월 8일 오전 4시 28분경• 위치: 1415 Santa Anita Ave, 사우스 엘몬테 12월 8일 일요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인근 사우스 엘몬테 지역에서
블루 시티 주민들, 이민자 정책에 강력 반발..
최근 미국의 소위 ‘블루 시티'(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이민자 정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폭스뉴스의 ‘폭스뉴스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현상과 함께 트럼프
대규모 추방 위기 속 ICE, 캘리포니아에 새 이민자 수용시설 추진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예고한 가운데, 연방 당국이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이민자 수용시설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850~950명을 수용할 수
트럼프의 이민 정책에 맞서는 ‘성역도시들’, 재정적 타격 우려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추방 계획에 저항하는 ‘성역도시’들이 더 많은 이민자들을 끌어들여 도시 서비스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연방정부가 비협조적인
성역도시 선포로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직후에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벌이겠다고 선포하면서 엘에이시를 비롯해 보스톤, 덴버시등이 성역도시를 선포하거나 성역도시 지위를 재확인하며, 연방 정부의 불체자 추방작전에 대항 의지를 내세우고 있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회, 신년음악회 개최 “금난새 지휘자 초청”
서울 대학교 남가주 총동회가 내년 1월 4일과 5일 2025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금난새 선생을 필두로 해금연주자인 노은아씨 그 외에 바이올린, 하모니카,
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1년 연속 최고승무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내 안전을 위한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은
LA 식료품점에서 강도 총격으로 한명 숨져
오늘 (6일) 아침 엘에이 미드 시티의 식료품점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용의자 한 명이 구금됐습니다 다른 용의자 두명은 체포되지 않았습니다총격 사건은 오늘
LA 카운티, 노숙자 68명 임시 주거시설로 이주
LA 카운티의 ‘패스웨이 홈’ 프로그램이 최근 대규모 노숙자 캠프 정리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작전으로 68명의 노숙자들이 임시 실내 주거시설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KTLA News가 보도
USC, 트럼프 취임 전 유학생들에게 미국 귀국 촉구
USC가 해외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 가능한 한 빨리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USC 국제학생서비스국은 F-1 및 J-1 비자를
연말 샤핑 시즌에 강절도 피해 주의하세요!
연말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 샤핑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행각도 빈발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매해 연말 연시면 샤핑객들을 노린 강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재산
메디캘 신청하세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류미비자들이 메디캘 신청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타운 비영리 단체인 이웃 케어 클리닉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며, 메디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메디캘은
USC.. 유학생들에 트럼프 취임전 미국으로 조기 귀국 권고
USC가 유학생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에 미국으로 조기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USC 국제 서비스 사무소는 F-1과 J-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후
LA식당 야외영업 영구화 퍼밋 클리닉 개최
LA시가 식당 야외 영업(Al Fresco 알 프레스코)을 영구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현 임시 퍼밋을 소유한 업주들의 원활한 퍼밋 영구화를 돕기 위한 클리닉을 개최합니다. LA시장실 비즈니스와 경제
가주 해안가에 내려진 쓰나미 경보령 해제
5일 오전 10시 44분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령이 내려졌다 해제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
[속보] 캘리포니아 해안서 규모 7.0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1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 44분(현지시간),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험볼트 카운티 페트롤리아 인근 해역으로
LA 시의회,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 최종 승인 예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오늘 수정된 성역도시 조례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1월 19일 처음 통과된 조례안에 몇 가지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중범죄 전과자에 대한 예외
추수감사절 연휴 DUI 1,113명 체포
교통위반 총 3만건 적발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총 1,113명의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연휴 동안 1,113건의
배스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LA 성역 도시 재확인”
새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예고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오늘 (4일) 한인타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엘에이는 불체자들이 보호받는
뷰트 카운티 교내 총격으로 3명 사상
북가주 뷰트 카운티의 한 학교에서 4일 오후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는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뷰트 카운티 쉐리프국은 팔레르모에 위치한 페더 리버 제 7일 안식일
영국 록 밴드 미국 투어 첫날 가주에서 권총 강도피해
영국의 인디 록 밴드가 미국 투어 첫날 캘리포니아주내 한 스타벅스 앞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6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스포츠 팀”은 커피를 마시러 가주 발레호의
베벌리 힐스 교사 “반트럼프 게시물 올렸다 해고당해” 학군 상대 소송
베벌리 힐스의 한 교사가 트럼프에 반대하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인해서 학교에서 해고당했다며 베벌리 힐스 통합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니 개럿은 30년 넘게 베벌리 힐스 통합
뉴섬 주지사도 헌터 바이든 사면 결정 비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들인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결정과 관련해 민주당측 인사들중에서도 비난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옹호자인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까지 바이든
뉴섬 주지사, 바이든 대통령 아들 사면 비난
민주당 내홍 심화 속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판 가세 “아들 보호본능 이해해도 그런 결정 지지할 수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이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네이선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 취임 “법치 바로세울것”
오늘 (3일) 네이선 호크먼 신임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호크먼 검사장은 무너진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엘에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일 엘에이
계엄령 사태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요즘 시대에 계엄령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6시간만에 계엄령을 해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미주 한인사회도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 이른 아침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데이브 민 하원의원 ” 계엄령 선포는 반 민주적 행위 ,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이 선포한 데 대해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의 특징은 이견을 허용하고 장려한다는 점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정치적
트럼프 관세 인상으로 자바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출범후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남가주에서 무역업이나 자바의류업에 종사하는 한인 업주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다음달로 다가온
UC 입학 사정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특혜주는 법안 선보여
가주의 UC 와 캘스테잇 계열 대학 입시에서 노예 후손들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는 법안이 선보일 예정이라 주목됩니다. 엘에이 지역구를 대표하는 민주당의 아이작 브라이언 의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H 마트, 라스베가스 첫 번째 매장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네바다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사하라 파빌리온 사우스 쇼핑센터에 곧 오픈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의 면적은 약 5만 5천 스퀘어 피트로
UCLA 학생 아파트 겨냥한 연쇄 절도 비상
UCLA 캠퍼스 밖에 위치한 학생 아파트 건물에 절도범 두 명이 침입해 스쿠터와 스피커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 사건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지난 금요일 오전 3시 45분경
‘트럼프와 2차전 예고’ 가주, 2천5백만 달러 규모 소송 자금 준비
진보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정책에 적극 대항할 것을 예고하며 관련 소송 자금 지원을 위한 예산 책정에 나섰다.
[속보] LA 새벽 도심서 차량 화재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2024.12.02 2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경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2150번지에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스코 계란 살모넬라균 주의보
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식품유통회사
LA 스몰 비즈니스 정부 지원금 신청하세요!
엘에이 카운티와 PACE 가 카운티내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 단체를 위한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1 월 30 일에 오픈한 “ 이코노믹 오퍼튜니티
랩탑 택배 절도 기승.. 신분 사칭하고 픽업 센터에서 수령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고가의 랩탑 택배를 노린 대담한 신종 절도행각이 남가주에서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종 절도범들은 수령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택배를 가로채고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 트럼프와의 정책 대결 본격화
게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책적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추방, 탄소배출 감축, 그리고 생식권 등 주요 쟁점을 두고 강경한
[속보]엘에이 차이나타운, 대형교통사고 발생
2024년 11월 30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 입구 부근에서 심각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브로드웨이와 세사르 차베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오전 12시 40분경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