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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의 귀환…아마존 2년9개월 만에 고점 경신

애플·엔비디아 4%대 급등…생산자물가 둔화에 시장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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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매그니피센트 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주가가 11일 크게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1.84포인트(1.68%) 상승한 16,442.2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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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업별 대형 우량주 30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이날 2.43포인트(-0.01%) 내린 38,459.08로 약보합 마감한 것과 대비됐다.

이날 발표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2%로 예상을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를 던 게 금리 변화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기술주의 투자 심리를 되살렸다.

특히 뉴욕증시 시총 2위, 3위인 애플과 엔비디아가 4%대 급등하면서 이날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애플은 인공지능(AI) 기능에 주안점을 둔 차세대 프로세서인 ‘M4’를 적용해 맥 컴퓨터 전체 제품군 개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이날 4.33% 급등했다.

최근 주가가 고점 대비 10% 빠지며 기술적 조정 영역에 진입했던 엔비디아는 이날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며 4.11% 급등 마감했다.

아마존은 이날 1.67% 상승한 189.05달러에 마감하며 2021년 7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아마존은 이날 고점 경신으로 시총 상위 5대 기술주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팬데믹 이전 고점을 회복하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1.10%), 알파벳(A주·2.09%), 테슬라(1.65%), 메타(0.64%) 등 다른 M7 종목들도 이날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가 실적 시즌에 들어간 가운데 투자자들은 12일 미국 대형은행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호라이즌의 크리스틴 쇼트 리서치 부사장은 “투자자들은 회복력 높은 경제에 대한 지속된 신호와 연착륙 확인을 위해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의 발언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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