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하룻밤 보내는데 687달러..인플레이션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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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대 관광 도시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서 뉴욕이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학생 여행사인 러스틱 패스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관광객이  1박하기 위한 평균 비용은  1인당 687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파리나 로마 . 런던 같은  대도시보다 뉴욕에서 하룻밤 보내는데 수백 달러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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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미국의 치솟는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지난해에도 뉴욕이  전세계에서 내노라는 관광도시인 홍콩이나 도쿄 , 런던을 제치고 관광객이 하룻밤 보내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도시로 꼽혔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뉴욕과 다른 도시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

하룻밤 관광객들이 쓰는 돈은  중간급 호텔의 숙박비, 저렴한 식당에서 하루 세끼 비용과 주류 비용,  교통비, 팁 등이 포함됐습니다

뉴욕의 뒤를 이어  파리, 두바이, 런던, 로마, 암스테르람 바르셀로나, 도쿄 마드리드 순으로 관광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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