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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복 위기 속 프랑스, 중동 여행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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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프랑스 정부가 중동 지역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엑스(X)에 올린 공지사항에서 “중동 내 군사적 확전 위험에 대비해 향후 며칠간 이란과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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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또 이들 국가에 있는 자국 외교관과 공관 직원들의 활동을 금지하고, 이란 수도 테헤란에 주재하는 외교관의 가족은 귀국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와 자회사 오스트리아항공도 보안 문제를 이유로 테헤란 노선 항공편의 운항 중단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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