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오크 스테이크 하우스’ 리모델링 재오픈
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튤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크 스테이크하우스’가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오픈했다.
페창가 측은 “한 번 방문한 고객은 잊을 수 없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그레이트 오크 스테이크하우스가 프라임 스테이크, 캐비어, 와규 소고기, 랍스터 등의 최고급 요리들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200개가 넘는 와인 셀렉션까지 갖추고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고 밝혔다.
다이닝 룸은 따뜻하고 진한 컬러인 골드, 황동, 난색(earth tone)이 부드러운 색감과 어우러져 액센트 조명과 과감한 샹들리에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지노장을 바라보고 있는 레스토랑의 입구는 30피트 길이, 5피트 높이의 스테인글래스로 특별한 질감을 살렸는데, 이는 샌디에고의 유리 아티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직접 수공으로 제작했다. 이는 페창가 부족의 신성한 거대 오크 나무에 대한 레스토랑의 예우어린 인사 표시다.
게스트들은 메인 다이닝 공간과는 별도로 자리 잡은 새로운 바와 라운지에서 즐거운 저녁을 시작할 수 있다. 라운지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와규 비프 타르타르나 오크 숯으로 구운 굴 요리와 같은 메뉴를 판매한다. 바에는 16개 좌석, 라운지에는 36개의 좌석이 있어 손님들이 선택해 앉을 수 있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레스토랑은 와규 소고기를 포함해 여덟 가지의 스테이크 컷으로 구성된 화려한 메뉴로 고객을 맞는다. 요리는 페창가에서 11년간 일한 베테랑 셰프인 엠마뉴엘 이노센시오 셰프와 그의 숙련된 팀이 주문과 함께 조리해 낸다.
남가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식사를 경험하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6~10인 그룹에게 셰프 테이블(Chef’s Table)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288개의 와인병으로 감싸진 두 개의 유리벽 사이에 자리해 거의 전용 공간의 느낌이 나는 셰프 테이블은 여덟 개의 코스 요리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와인 또는 칵테일과 함께 제공한다.
‘그레이트 오크’는 일~목요일 오후 5~10시, 금~토요일은 오후 5~11시까지 영업하며, 바와 라운지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문을 연다. 이외에도 페창가 내 ‘우미 스시&오이스터바’와 정통 이탤리안 식당 ‘파이사노’ 등 두 개의 레스토랑이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문의 (877)711-2946, 웹사이트 www.Pechanga.com